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특별한 여행이 펼쳐진다. 문화 마케팅 기업 클럽발코니(clubbalcony.com)는 음악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클래식 음악 여행 패키지를 선보인다. 6월에는 조성진 리사이틀을 관람하는 ‘2025 싱가포르 문화여행 3박5일’, 7월에는 임윤찬, 예프게니 키신, 다닐 트리포노프 등 피아니스트의 무대가 포함된 ‘2025 베르비에 페스티벌 문화여행 5박7일’로, 최상의 공연 관람과 문화예술 탐방을 할 수 있는 상품이다.
클럽발코니의 싱가포르 여행은 에스플러네이드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 최상위석 티켓이 포함된 패키지로, 공연뿐만 아니라 싱가포르의 건축과 문화 명소를 탐방할 수 있는 특별한 일정으로 구성되었다. 공연 당일에는 백스테이지 투어가 마련되어 있어 무대 뒤 숨겨진 공간을 직접 탐방하며 세계적인 공연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여행은 건축을 테마로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를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되어 있어 도시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독창적인 건축물들을 감상할 수 있다. 내셔널 갤러리 도슨트 투어, 피너클 앳 덕스턴, 차임스, 마리나 베이 샌즈 스카이파크 등을 방문하며 싱가포르만의 개성과 예술성을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싱가포르의 다양한 문화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일정이 포함되어 있어, 음악과 예술, 건축과 미식을 아우르는 풍성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패키지는 6월 7일부터 11일까지(3박5일) 진행되며, 가격은 1인 269만 원(항공 별도)이다.
‘2025 베르비에 페스티벌 음악여행’은 스위스와 프랑스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하며,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현장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패키지에서는 임윤찬 라흐마니노프 협연, 다닐 트리포노프 리사이틀, 예프게니 키신 리사이틀, 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까지 총 4회의 세계적인 공연이 포함되어 있으며, 공연 전에는 음악 해설자로 이지영 음악 칼럼니스트가 동행하여 프로그램 해설을 제공해 더욱 깊이 있는 음악 감상을 돕는다. 음악뿐만 아니라 몽트뢰, 브베, 샤모니 몽블랑, 체르마트 마테호른 전망대, 루체른 등 스위스의 주요 명소를 탐방하며, 클래식 음악과 함께 자연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베르비에 페스티벌은 알프스의 장엄한 풍경 속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로, 자연과 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여행은 단순한 음악 감상이 아니라, 자연과 하나가 되는 예술적 경험을 원하는 이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패키지는 7월 19일부터 25일까지(5박 7일) 진행되며, 가격은 1인 960만 원(항공 별도)이다.
각각의 여행 상품은 음악을 중심으로 한 특별한 콘텐츠와 풍부한 문화 경험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클럽발코니 공식 웹사이트(www.clubbalcon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클럽발코니는 2008년 ‘빈 필 크루즈’ 이후 다섯 번의 유럽 뮤직 크루즈를 진행했으며, 벳부 아르헤리치 페스티벌, 대관령국제음악제, 통영국제음악제 등 국내외 음악 축제 여행 상품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 지난해에는 ‘2024 북유럽 클래식 뮤직 크루즈 14일’, ‘2024 통영국제음악제 투어 1박 2일’, ‘2024 싱가포르 문화여행 3박 5일’ 3개 상품을 기획하여 성공적으로 선보인 바 있다.
문의: 클럽발코니, 전화번호 1577-5266, 웹사이트 www.clubbalcony.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