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
'핑크퐁, 아기상어, 대니 구'와 함께 즐기는 패밀리 콘서트
핑크퐁 동요를 대니 구와 오케스트라의 고품격 라이브 연주로 듣는다
2025년 어린이날 뭐하지? 올해 탄생 10주년을 맞이한 핑크퐁 아기 상어,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함께 우리 아이 생애 첫 클래식의 매력에 빠져 볼까? 아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가 어린이날 연휴 동안 구미문화예술회관(5/3), 부천아트센터(5/4), 강동아트센터(5/5)에서 진행된다. <핑크퐁 클래식 나라>는 ‘상어 가족’, ‘뿡뿡 응가 체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핑크퐁 동요들에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더해, 대니 구와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와 노래로 보여주는 공연이다.
MBC <나 혼자 산다>, <TV 예술무대>, <복면가왕>, JTBC <슈퍼밴드2>와 다수의 라디오 프로그램들에 출연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친근하고 솔직한 성격으로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주인공으로 출연하여, 바이올린 연주와 더불어 연기와 춤, 노래까지 선보인다. 대니 구는 “핑크퐁 클래식 나라 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추억이 많다.”고 밝히며, "아이들에게 오케스트라에 있는 악기들을 소개하고 동요 사이사이에 익숙한 클래식 명곡을 넣어 재미있게 만든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아이들은 핑크퐁에 신나고
엄마 아빠는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에 행복한 공연
<핑크퐁 클래식 나라>는 공연 속 모든 음악을 오케스트라 라이브로 들려주고, 클래식 음악을 친숙한 핑크퐁 동요와 함께 편곡해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웃고, 춤추고, 손뼉 치며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 <핑크퐁 클래식 나라>는 “클래식 자체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공연하니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다”, “아이와 엄마 아빠 모두 행복했던 공연”, “라이브로 듣는 오케스트라 소리는 정말 다르다”는 호평을 받으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사자왕의 생일 파티를 위해 뚜띠를 찾아가는 모험 사이사이 악기와 클래식의 기본적인 개념들을 알려주고, 신나게 춤추며 부르는 동요 속에 클래식 음악이 자연스럽게 녹여져 있다. ‘뿡뿡 응가 체조’에는 모차르트의 ‘터키 행진곡’이, ‘생일 축하 노래’에는 슈트라우스의 ‘봄의 왈츠’가, 그리고 ‘펭귄 댄스’에는 오펜바흐의 ‘캉캉’ 멜로디가 들어있다.
손뼉 치고 율동하며 즐겁게 즐기는 패밀리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로 따뜻한 봄날 온 가족이 행복한 클래식 나들이 떠나보자. 공연 시간은 6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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