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쉼의 의미를 찾아 유키 구라모토, '오느른' 시골에 가다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가 전라북도 김제 ‘오느른’ 하우스로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 MBC 디지털
오리지널 ‘오느른’은 9월 3일(금)과 9월 10일(금) 유키 구라모토와 함께한 따뜻한 힐링의 순간을 공개한다.
오느른 오피스가 있는 김제시 죽산면 소재지는 한때 교통 요충지로
5일장이 열렸던 곳이지만 지금은 인적이 드문 비어있는 거리다. 유키
구라모토는 오느른 PD와 함께 시골 마을과 자연 그 자체로 아름다운 황금빛 청보리밭을 산책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음악을 들려준다.
유명한 관광지도, 유적지도 없지만 시골의 느긋하고 여유로운 풍광과 정취는 유키 구라모토의
음악과 함께 진정한 쉼의 의미를 그대로 전해준다. 유키 구라모토는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로 ‘로망스(Romance)’,
‘레이크 루이즈(Lake Louise)’, ‘포레스트(Forest)’등
자연에 대한 동경과 사람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담은 서정적인 멜로디로 오랜 시간 큰 사랑을 받았다. 오느른에서의
연주는 일출과 일몰로 유명한 김제의 지평선 풍광과 함께했다. 유키 구라모토는 동틀 무렵 인적 드문 김제의
거리에서 ‘Dawn’과 ‘메디테이션(Meditation)’을 연주하고, 광활한 보리밭 위 일몰과 함께
‘레이크 루이즈(Lake Louise)'와 ‘로망스(Romance)’를 들려주었다. '오느른'은 방송국 PD가
시골 폐가를 고쳐서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전원일기로 화제가 된 MBC 공식 유튜브 채널로 현재 구독자
수 28만 명이다. 평화롭고 행복한 순간을 서정적으로 포착한 유키 구라모토와
오느른의 힐링 영상은 유튜브 채널 '오느른'에서 9월 3일(금) 오후 7시, 10일(금) 오후 7시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9월
2일 향수와 그리움을 담은 새로운 싱글 「Nostalgia(노스탤지어)」를 발매한 유키 구라모토는 12월 ‘크리스마스 콘서트: 유키 구라모토와 친구들’로 관객과 만난다. 웹하드 이용시 ID: credia / PW: 5630 크레디아 프레스 전용 메일입니다. 김효진 부장, 김혜민 crediapr@credi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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