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은의 1인 밴드 ‘런치송 프로젝트‘의 여름 찬가
한여름 휴가가 시작되는 7월 27일 싱어송라이터이자 작곡가, 그리고 음악감독 권태은의 1인 밴드인 런치송 프로젝트의 새로운 미니앨범 ‘Hello 여름’이 발매된다.
권태은은 작곡가로 음악을 시작하여 JYP의 수석 프로듀서를 거쳐 슈퍼스타K, K팝스타, 팬텀싱어, 슈퍼밴드, 풍류대장, 뉴페스타, 아바타싱어 등의 음악감독으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매주 시청자들의 안방을 음악으로 채워주고 있는 뮤지션이다.
런치송 프로젝트(Lunchsong Project)는 작곡가이자 편곡가, 프로듀서 그리고 음악감독으로 오랜 시간 활동해 온 권태은의 1인 프로젝트 그룹으로 자유로운 창작열을 담은 작품집이다. 2010년 첫 미니앨범 <어쿠스틱 에너지>를 시작으로 <어쿠스틱 스토리>와 <누구도 섬이 아니다> 2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했고, 2021년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썸머 브리즈 무대에서 선보였다.
'런치송 프로젝트’의 이번 새 앨범 'Hello 여름’은 여름날의 추억들을 얘기하고 있다. 한여름의 태양만큼이나 뜨거웠던 사랑의 기억, 아름다웠던 추억들을 노래한다.
여름의 시작처럼 뜨거운 사랑의 열병을 담은 알앤비 스타일의 타이틀곡 ‘Falling’ 여름의 단상들을 떠올리며 의식의 흐름에 따라 가사를 만든 일렉트로닉 곡 ’여름향기’ 강릉에서의 사랑의 기억을 소박한 가사로 표현한 포크 스타일의 ‘강릉에서’ 동화적인 감성의 정감 있는 가사와 멜로디, 재즈 피아니스트 남메아리의 연주가 돋보이는 ‘참 좋아’ 그리고 전작에서 발매했던 ‘청춘’의 스트링 콰르텟 버전, ‘열대야’, ‘Summer dream’의 리마스터링 버전이 새롭게 수록되었다.
여름철 감성적인 드라이브 플레이리스트의 새로운 선택이 될 런치송 프로젝트의 여름 찬가 ‘Hello 여름’은 여름의 아름다운 감성을 담았다.
한편, 이번 앨범 수록곡은 8월 5일(금)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권태은 런치송 프로젝트 with Friends’ 공연에서 처음 라이브로 선보인다. 공연에는 ‘팬텀싱어 3’의 우승팀 라포엠, ‘슈퍼밴드 1’의 (구)퍼플레인, ‘슈퍼밴드 2’의 대니구, ‘풍류대장’의 김준수, 팬텀매직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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