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수) 클래식 앨범 워너 뮤직 코리아 레이블로 발매
11월 19일 (토) 롯데콘서트홀에서 첫 리사이틀 개최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그의 신보 <커넥티드>발매와 리사이틀을 기념하여 특별한 음악 캠페인을 펼친다. ‘클래식 음악으로 소통하다’ 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음악을 통해 세상에 가시적인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믿음 하에 이번 캠페인을 전개한다.
대니 구는 10월, 11월 서울 중구와 경기도 하남시 그리고 부산 지역 <꿈의 오케스트라> 청소년들을 찾아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 음악에 대한 기쁨과 음악에 대한 철학을 연주와 이야기로 나눌 예정이다.
현재, MBC 교양 프로그램 <TV 예술무대>의 사회자로서 국내외 최정상급 연주자들의 음악회 실황 및 연주 컨텐츠를 통해 대중들에게 클래식 음악과 음악가들을 소개해 오고 있는 그는, 지난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지내오며 사람들과의 단절을 경험했지만 음악으로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을 느껴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캠페인, 앨범 발매, 리사이틀 등의 일련의 활동을 통해서 우리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클래식에 한발짝 가까워지는 계기를 만들어내고자 한다.
11월 2일 워너 뮤직 코리아를 통해 발매되는 새로운 음반의 타이틀 <커넥티드> 역시 평소 그가 아끼는 클래식 소품들을 수록하여 대중들에게 소개하고자 했다. 더불어 11월 19일 롯데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리사이틀에서는 피아니스트 원재연과 함께 그의 시그니쳐 곡인 바하의 샤콘느를 비롯, 라벨 소나타와 슈만 바이올린 소나타 등 심도 싶은 바이올린 명작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는 미국의 뉴 잉글랜드 음악원을 졸업하고 앙상블 디토의 멤버로 한국에 처음 소개된 이후 실내악, 독주자 등의 음악활동과 더불어 방송 및 SNS, 유투브 채널을 통해 클래식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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