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케이크보다 달콤한
Since 2009 믿고 보는 최고의 크리스마스 스테디셀러 콘서트
2020, 2021 코로나로 인해 잠시 멈췄던 유키 구라모토와 친구들 공연을 3년 만에 선보인다. 오랜 시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는 2009년부터 한국 관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유키 구라모토와 친구들’이라는 타이틀로 크리스마스 공연을 선보여 왔다. 유키 구라모토의 피아노 곡과 더불어 오케스트라의 협연, 클래식 연주자들이 ‘친구들’로 함께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며 오고 있다. 연말에 부담 없는 클래식 음악부터 크리스마스 캐럴, 그리고 유키 구라모토의 스테디셀러 명곡들까지 한 무대에 오르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환상적인 연말 종합 선물세트가 될 것이다.
다재다능 박현수,
감미로운 크리스마스를 부탁해
지난 10여 년간 ‘유키 구라모토와 친구들’ 이름으로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플루티스트 최나경, 피아니스트 한지호, 클라리네티스트 김한 등 젊은 클래식 연주자들과 디토 오케스트라가 함께 다양한 무대를 꾸며 왔다.
2022년에는 JTBC 팬텀싱어 3 ‘레떼아모르’의 멤버로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이는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박현수가 올해의 친구로 출연한다. 박현수는 영화 ‘시네마천국’의 ‘Love Theme’에 가사를 붙인 ‘Cinema Paradiso(Se)’와 냇 킹 콜, 토니 베넷, 마이클 잭슨 등 수많은 예술가들이 사랑한 찰리 채플린 작곡의 ‘Smile’과 조쉬 그로반의 첫 크리스마스 앨범에 수록되었던 ‘Thankful’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정한결 지휘자가 이끄는 디토 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박현수와 함께한 유키 구라모토의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그 어느 때보다도 달콤하고 로맨틱한 연말을 만들어 줄 것이다.
유키 구라모토와 친구들 공연은 12월 23일(금) ~ 25일(일)까지 3일간 롯데콘서트홀에서 선보이는 ‘2022 크리스마스 뮤직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12월 23일은 존노 크리스마스 콘서트 ‘노엘’, 12월 25일은 피아니스트 이루마의 공연으로 이어진다. 이번 공연은 11월 14일(월)에 티켓 오픈하며 클럽발코니 (1577- 5266), 롯데콘서트홀 (1544-7744), 인터파크 티켓 (1544-1555)에서 예매 가능하다. 티켓은 55,000원-121,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