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새 앨범 <Dear Heart> 발매
동명의 콘서트로 11개 도시 전국 투어
매년 가슴 따뜻한 선율과 함께 선물처럼 찾아오는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가 2023년 봄, 5년 만의 새 앨범 <Dear Heart>를 발매하고,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 Dear Heart>로 11개 도시 전국 투어를 가지며 한국 음악팬들과 함께 한다.
6월 1일 앨범 발매에 앞서 3주간 발표하는 새로운 곡들을 디지털 싱글로 선공개 한다. 애절한 선율을 담은 [Dear Heart], 그리움을 담은 [Romance for Piano], 다양한 감정이 차오르는 해 질 녘의 풍경을 담은 [In the Gloaming]이 디지털 싱글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올해 내한 24주년을 맞은 유키 구라모토는 1999년 봄 처음 내한한 이후 매년 한국을 방문하며 공연과 음반으로 사랑받고 있다. 꾸준한 창작으로 그가 녹음했거나 연주한 곡은 360여 곡에 이르며, 특히 “Lake Louise”, “Romance”, “Meditation” 등의 히트곡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따뜻하고 서정적인 멜로디로 회상과 추억에 잠기게 하기도 하고, 위로를 주기도 하고, 은은한 사랑을 느끼게도 해 주는 그의 음악을 통해 많은 관객들의 마음에 쉼표를 안겨준다. 이번 공연은 피아노 솔로를 비롯,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 첼리스트 이윤하, 플루티스트 한지은, 클라리넷 강신일로 구성된 콰르텟과의 연주로도 진행된다.
푸르른 봄날 감성 가득한 음악으로 따뜻한 힐링과 위로를 전하는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는 6월 2일(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되며 티켓 가격은 11만 원 – 4만 원이다. 유키 구라모토 전국 투어 콘서트는 5월 19일(금) 광명 공연을 시작으로 5월 20일(토) 성남, 25일(목) 의성, 26일(금) 부산, 27일(토) 양산, 28(일) 경주, 6월 1일(목) 인천, 4일(일) 청주, 6일(목) 창원을 거처 6월 17일(토) 전라도 광주 공연으로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