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발코니는 테너 존노의 뉴욕 카네기홀 첫 리사이틀을 축하하며, 특별한 문화여행을 선보인다. 뉴욕의 클래식 음악, 미술, 건축, 교육 문화를 일주일간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여행은 11월 15일부터 21일까지 4박 7일로 구성되어 있으며 495만원에 판매한다.
11월 18일 미국 카네기홀에서 단독 리사이틀 무대에 서는 테너 존노는 존스홉킨스 대학교 피바디 음악대학 성악과, 줄리어드 석사학위 및 예일대학교 음악대학원을 장학 졸업한 수재로 뉴욕 링컨센터, 앨리스 털리 홀, 카네기홀 등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약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2020년 JTBC <팬텀싱어 3>를 통해 클래식, EDM, 국악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존노와 함께 그가 음악가로서 꿈을 키운 예일대 캠퍼스를 방문하고 카네기홀 리사이틀을 관람하는 일정을 중심으로, 브루클린에서 주목받는 뉴욕 태생의 콜롬비아 예술가 타티아나 아로차(Tatiana Arocha)의 작업실 방문, 미국 최대 박물관인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분관인 클로이스터스를 방문한다. 또한 친환경 건축과 자연 경관으로 유명한 코네티컷의 그레이스팜과 브루클린 브릿지, 허드슨 야드, 자유의 여신상, 911메모리얼 등 맨해튼의 주요 명소들을 둘러볼 수 있는 상품이다.
클럽발코니는 '빈 필과 함께하는 유럽 크루즈', '조성진과 함께하는 홍콩 & 싱가포르 투어', '쿠바 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 & 미서부 오케스트라' 등 음악과 미술, 문화를 중심으로 여행상품을 구성해서 선보였으며, 이번 뉴욕 여행은 예술과 문화 콘텐츠를 기획하고, 해외 교류와 에이전시 역할을 하는 ‘안단태디자인’과의 협업으로 단독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매력적인 뉴욕의 음악, 미술, 건축, 교육, 그리고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뉴욕 문화여행은 7월 24일(월) 오후 2시부터 클럽발코니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문의 클럽발코니 (1577-52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