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연기획사 크레디아입니다.
2024년 창사 30주년을 맞은 크레디아 공연에 보내주신 관심과 축하 말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크레디아는 이번 연말에도 풍성하고 설레는 무대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연말 공연의 문을 연 12월 1일 (일) <조수미 콘서트 ‘Winter Romance’>는 많은 관객분들과 기자님들의 관심 속에 전석 매진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올해도 크리스마스 시즌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채워줄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 국민이 사랑하는 스테디셀러 공연 <크리스마스 콘서트 유키 구라모토와 친구들>이 서울에서 3번의 공연(12/24 롯데콘서트홀-2회, 12/25 예술의전당-1회)을 비롯해 전국 투어를 진행하며, 클래식계의 아이돌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밴드, 스트링 콰르텟, 스페셜 게스트들과 함께 <대니 구 크리스마스 콘서트 ‘HOME’> 투어 (12/25 롯데콘서트홀) 공연을 선보입니다. 또한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장유진, 첼리스트 문태국, 클라리네티스트 김한 등 한국이 사랑하는 젊은 클래식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2024 스타즈 온 스테이지> 투어 (12/28 예술의전당) 공연이 진행됩니다.
5년 만에 한국에서 리사이틀 투어를 갖는 바이올린 여제 사라 장이 12월 29일(일) 예술의전당에서 <사라 장 바이올린 리사이틀> 공연을 올리며 13개 도시 전국 투어를 가지며 크레디아 2024 공연의 대미를 장식합니다.
크레디아의 2025년은 좀처럼 만나보기 힘들었던 특별한 무대로 시작합니다. 전 세계에서 신드롬 적인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 네오클래식의 거장,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루도비코 에이나우디의 8년 만의 내한 공연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또한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피아니스트 조성진,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등 한국 팬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스타 연주자들의 리사이틀 무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도 크레디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이 무지치와 피아니스트의 백건우,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그리고 첼리스트 지안 왕, 타카치 콰르텟과 소프라노 박혜상의 만남 등 거장 연주자들이 함께 호흡을 맞추는 새롭고 특별한 무대 또한 많은 기대를 모읍니다.
9월에는 고음악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필리프 헤레베허 & 콜레기움 보칼레 겐트의 ‘b단조 미사’가 펼쳐지며,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한국 개봉 30주년을 기념하여, 시대를 초월한 팀 버튼의 명작 <크리스마스 악몽> 필름 콘서트를 국내 최초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창사 이래 30년의 시간이 흐르고 난 2025년에도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최고의 연주자들이 선보이는 감동의 무대를 준비하는 크레디아의 공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