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로맨틱한 피아노 연주로 한국 음악 팬들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아온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유키구라모토가 2025년에 전하는 새로운 앨범인[PEACEFULLY]에는 평온함과 아름다움을 전하는 그의 피아노 연주가 담겨있다. 유키구라모토가 전하는 13곡의 선율로 오래된 기억들이 조용히 눈을 뜬다.
유키 구라모토는 “앨범 타이틀은 평온하게, 평화롭게, 안온하게 라는 소망을 담아 [Peacefully]로 이름 지었습니다. 이번 앨범 전체를 통해 약간은 무게감 있는 곡들과 가볍고 담백한 곡들을 균형 있게 배치하려고 했습니다.”고 앨범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평온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 ‘Peacefully’와 ‘Peaceful Afternoon’, 그리고 멘델스존의 ‘봄의 노래’를 주선율로 펼쳐내는 ‘Plucking Heartstrings’을 비롯한 다채로운 색채의 따뜻한 선율이 실렸다.
유키 구라모토의 새 앨범 [PEACEFULLY]는 2025년 5월 28일에 디지털 음원으로 먼저 발매되며, 6월 11일에는 CD로 선보인다. 또한 그는 6월 13일(금)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새 앨범 수록곡을 포함 자신의 마음을 담은 음악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현악과 관악의 다채롭고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부드럽게, 다정하게, 마음이 먼저 듣는 음악으로 작은 것들 속에서 행복을 찾는 법을 선물할 예정이다. 티켓 4-11만 원. 문의 크레디아(02-318-4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