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의 가장 깊고 젊은 미래가 선보이는 코로나19 극복 희망 콘서트
피아니스트 임동혁, 선우예권, 첼리스트 문태국,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가 2022년 1월 2일 (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처음으로 한 무대에 함께 오른다.
SK케미칼이 젊은 클래식 아티스트들을 후원하는 프로젝트 <그리움 아티스트> 수상자인 임동혁 (2018 수상), 선우예권 (2018 수상), 문태국 (2015 수상), 양인모 (2020 수상)는 현재 눈부신 성장을 이루고 있는 젊은 클래식 거장들이다. 유례없는 팬데믹 상황으로 전 세계가 고통받고 있는 이 시기에 음악의 힘을 통한 치유의 힘을 보여주기 위해 이들 젊은 거장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그간 <스타즈 온 스테이지>, <통영 페스티벌> 등 다양한 국내외 실내악 무대에서 음악적 신뢰를 쌓아왔지만, 네 연주자가 다 함께 연주하는 것은 처음이자, 다시는 만나기 어려운 무대가 될 것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은 오네게르, 브람스, 멘델스존, 라흐마니노프 등의 실내악 곡으로 연주자들이 직접 프로그래밍하였으며, 2022년 새해를 맞는 관객들에게 음악으로 희망을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함께하는 그리움 아티스트 희망 콘서트>는 2022년 1월 2일(일) 오후 5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며, 12월 7일(화)에 티켓 오픈 예정이다. 티켓가 4만~11만원, 문의 클럽발코니 (1577-52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