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풍성할 수 없다!
팬텀싱어 라포엠, 슈퍼밴드 (구)퍼플레인, 대니구, 풍류대장 김준수가 한 무대에!
대한민국 음악 예능 장인 권태은 음악감독의 런치송 프로젝트가 오늘 8월 5일(금) 롯데콘서트홀에서 막강한 라인업의 친구들과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팬텀싱어 3> 라포엠, <슈퍼밴드 1>의 (구)퍼플레인, <슈퍼밴드 2>의 대니구, <풍류대장>에서 준우승한 김준수의 레전드 무대가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런치송 프로젝트 공연에서 라이브로 재현된다.
이번 공연에서 <팬텀싱어 3>의 우승팀 라포엠은 레퀴엠(Requiem), 엔젤(Angel)과 팬텀싱어에서 레전드로 남은 참가곡 ‘She’, ‘Love Poem’, ‘Il Mondo’를 메들리로 엮은 무대를 권태은 음악감독의 새로운 편곡으로 선보인다. (구)퍼플레인은 결선곡 ‘Dream on’과 더불어 첫 정규앨범 수록곡 ‘New World’와 ‘Miracle’을 라이브로, 처음 무대에서 선보인다. ‘판소리 아이돌’로 불리는 김준수가 JTBC 국악 경연 프로그램 <풍류대장>의 레전드 무대로 뽑히는 ‘대취타’와 ‘살아야지’와 올해 출연 예정인 뮤지컬 <서편제> 중 ‘살다보면’을 무대에서 처음 들려준다. <슈퍼밴드 3>의 대니구는 권태은 음악 감독과 호흡을 맞춰 런치송 프로젝트의 신곡을 무대에서 처음 들려줄 예정이다. 모든 무대는 팬텀매직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더욱 완성도 높은 풍성한 무대가 펼쳐진다.
권태은 감독은 뉴페스타(JTBC), 복면가왕(MBC), 팬텀싱어(JTBC), 슈퍼밴드(JTBC), 싱어게인(JTBC) 등 수많은 음악 예능 프로그램의 섭외 1순위 음악감독이자 JYP 수석 프로듀서 출신으로 음악 예능에서 처음으로 올해 백상예술대상 TV예술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또 한 번 실력을 인정받았다.
런치송 프로젝트(Lunchsong Project)는 작곡가이자 편곡가, 프로듀서 그리고 음악감독으로 오랜 시간 활동해 온 권태은의 1인 프로젝트 그룹으로 점심시간처럼 생각만 해도 미소 지어지는 따뜻한 어쿠스틱 음악을 들려준다.
<썸머 브리즈 – 권태은 런치송 프로젝트 with Friends> 공연은 클럽발코니 (1577- 5266), 롯데콘서트홀 (1544-7744), 인터파크티켓 (1544-1555)에서 예매 가능하며, 예매처 유료회원은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티켓은 5-11만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