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스타 핑크퐁, 아기 상어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함께 우리 아이 생애 첫 클래식의 매력에 빠져 볼까? 아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콘서트 <핑크퐁 클래식 나라>가 5월 어린이날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선보인다. LG아트센터 서울은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의 설계로 풍부한 자연환경 속에서 확장된 예술 체험이 가능한 공연장으로 <핑크퐁 클래식 나라> 공연으로 36개월 이상 어린아이들을 위해 공연장의 문턱을 낮췄다.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의 아기상어 영상은 유튜브에서 120억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이는 전 세계 인구가 적어도 1번씩은 본 셈이다. 핑크퐁 유튜브 영어 채널은 6천만 이상의 구독자로 ‘루비 버튼’을 획득하며 전 세계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핑크퐁 클래식 나라> 공연은 ‘상어 가족’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핑크퐁 동요에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더해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와 노래로 보여주는 공연이다. MBC <TV 예술무대>, <복면가왕>, JTBC <슈퍼밴드 2>에 출연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가진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주인공으로 출연하여, 바이올린 연주와 더불어 연기와 춤, 노래도 선보인다.
<핑크퐁 클래식 나라>는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과 롯데콘서트홀에서 2019년 성공적으로 론칭한 프로덕션이다. “클래식 자체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공연하니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다”, “아이와 엄마 아빠 모두 행복했던 공연”, “라이브로 듣는 오케스트라 소리는 정말 다르다!”라는 호평을 받으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공연 속 모든 음악을 오케스트라 라이브로 들려주고, 클래식 음악을 친숙한 핑크퐁 동요와 함께 편곡해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박수 치고, 따라 부르고, 춤추며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콘서트다.
사자왕의 생일 파티를 위해 뚜띠를 찾아가는 모험 사이사이 클래식 음악과 악기의 기본적인 개념들을 알려주고, 신나게 춤추며 부르는 동요 속에 클래식 음악이 자연스럽게 녹여져 있다. ‘뿡뿡 응가 체조’에는 모차르트의 ‘터키 행진곡’이, ‘생일 축하 노래’에는 슈트라우스의 ‘봄의 왈츠’가, 그리고 ‘펭귄 댄스’에는 오펜바흐의 ‘캉캉’ 멜로디가 들어있다. 객석에서도 박수 치고 춤추고, 노래 부르며 자유로운 형태로 아이들이 함께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핑크퐁 클래식 나라> 공연은 5월 한 달간 LG아트센터 서울(5/5)에 이어 춘천문화예술회관(5/7),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아트홀(5/13), 부산시민회관(5/20), 성남아트센터(5/28), 경주예술의전당(8/27)으로도 이어진다. 공연 시간은 60분.
* 공연 문의 : LG아트센터 서울(1661-0017), 춘천문화예술회관(033-259-5822), 경기광주 남한산성아트홀(1522-0338), 부산시민회관(051-630-5200), 성남아트센터(031-783-8000), 경주예술의전당(1588-4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