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색소포니스트 제이슨 리와 콜라보레이션 싱글 [오늘 볼까요] 10월 2일 발매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색소포니스트 제이슨 리(Jason Lee)가 함께 작업한 싱글 [오늘 볼까요]

탄탄한 연주를 바탕으로 작사·작곡 능력까지 겸비한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독특한 색채의 색소포니스트이자 프로듀서인 제이슨 리(Jason Lee)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색다른 음악적 시너지를 선보인다.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두 아티스트는 함께 작사, 작곡하여 첫 콜라보레이션 싱글 '오늘 볼까요'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전까지의 설레는 감정, 기대와 두근거리는 감정을 담아냈다.

클래식 음악계에서 그 누구보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관객들과 활발히 교류하고 있는 대니 구는 독보적인 장르 소화력으로 그만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KBS 교향악단, 인천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 무대를 비롯하여 서울스프링페스티벌, 어린이들을 위한 클래식 프로젝트로 참여 중인 <핑크퐁 클래식 나라>, 그리고 지난해에 이어 서울재즈페스티벌 무대에 초청받았으며 12월 롯데콘서트홀에서의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10월 2일 18시에 발매되는 이번 싱글이 더운 여름을 지나 청량한 하늘이 보이고 선선한 바람으로 기분 좋아지는 가을과 같이, 온도는 차지만 예쁘게 내리는 눈을 보면 마음을 녹여주는 겨울처럼 많은 사람들의 계절과 같은 곡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