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토닥, 음악이 전하는 따뜻한 포옹
감성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와 서정적 보컬 최유리의 따뜻한 만남
연말 시즌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콘서트 <2025 Year End Concert - 유키 구라모토와 친구들>이 12월 27(토)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매해 겨울, 유키 구라모토의 피아노는 관객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전해오고 있다. 유키 구라모토와 친구들 공연에서는 유키 구라모토의 명곡들을 풀 오케스트라의 환상적인 사운드로 풍성한 감동을 전하며, 유키 구라모토만의 서정적인 편곡을 더한 크리스마스 캐럴 메들리 또한 놓칠 수 없는 포인트다.
올해 유키 구라모토와 친구들 공연에는 따뜻한 목소리로 위로를 건네는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함께한다. 최유리는 듣는 이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음색과 깊은 감성, 그리고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섬세한 가사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확고히 다져왔다. 최근 MBC ‘놀면 뭐하니? - ‘80s MBC 서울 가요제’에서 80년대의 정서를 자신만의 독보적인 목소리로 재해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유리는 2018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를 통해 데뷔한 이후, ‘숲’, ‘바다’, ‘잘 지내자, 우리’ 등의 대표곡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지난 10월 가을 감성을 담은 새 미니앨범 [머무름, 하나]를 발매했다. 드라마 <은중과 상연>, <미지의 서울>, <눈물의 여왕> 등의 OST를 통해서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공연에서 감성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와 최유리의 따뜻하고 서정적 보컬이 함께하는 듀오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정통 클래식 연주뿐 아니라 <디즈니 인 콘서트>, <해리포터 필름 콘서트> 등의 무대에서도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젊고 유연한 디토 오케스트라와 김성진 지휘자가 함께한다.
공감과 위로로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는 ‘2025 Year End Concert 유키 구라모토와 친구들’ 공연 티켓은 11월 6일(목) 오후 4시에 오픈되며 클럽발코니 (1577-5266), NOL 티켓 (1544-1555), 롯데콘서트홀(1544-7744)에서 예매 가능하다. 티켓은 7-13만 원. |